post-title
오늘의테마

하나님. 그 힘든 시간, 왜 저를 혼자 두셨어요? ㅜㅜ

저건 네 발자국이 아니라, 내 발자국이란다.

 2022-12-31 · 
 8504 · 
 395 · 
 1

1. 고난중에 위로하시는 주님

하나님은 우리가 여러 가지 환난을 당할 때 위로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여러 환난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쳐나는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우리의 위로도 넘치게 되었습니다 [고후1:4-5, 쉬운성경]

당신의 모든 고민과 망설임, 걱정과 근심,,,
바로 우리 예수님께서 위로하십니다( σ̴̶̷̤ .̫ σ̴̶̷̤ )♡

고난도 결국 지나가는 시간이며
고난 중에도 당신을 위로하는 예수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우리॰。ཻ˚ ☆

● 몽땅 드림 / 갓피플 만화 _ 긋시아(이소라)작가 자세히보기 ▷


2.올 한 해 걸어온 길 주님의 은혜라!

● 김지연/ 갓피플 만화 _ 김땡쓰의 그림묵상 자세히보기 ▷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만화사용 및 저작권 안내 ▷

오늘은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예전에 목사님께서 어떤 분의 이야기라며 이런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요.

_

꿈에서 제가 살아온 길을 보았습니다.
주님을 만나 함께 걸어온 시간들...

그런데,
가장 힘들었던 시간.

주님의 발자국은 사라지고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어디 계세요?
왜... 가장 힘든 시간
절 혼자 두셨어요? ㅠㅠ
_

저건, 네 발자국이 아니라
내 발자국이란다.

그때, 너는 도저히 걸어갈 힘이 없었어.
그래서 내가 너를 업고 걸었단다.
_

올해를 돌아봅니다.
도저히 걸어갈 힘이 없어 쓰러질 때
우리를 업고 걸으셨던 시간들.

우리가 낙심하고하나님께 서운하다고 할 때 조차도 우리를 위로하시며,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셨던 하나님.

오늘은 이번 한해를 돌아보며
주님 앞에 나아가 감사하고
진실하되 겸손하게 말씀드리며 치유받는
2022년을 잘 마무리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말씀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 역대상 29:14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장 16절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