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혼자 있는 시간.
주님을 불러봅니다.
누군가에게 표현하고 싶었던 내 속마음과
오늘 하루를 살아내며 느꼈던 내 감정들,
내일의 걱정과 고민들을
아버지께 하나씩 꺼내놓죠.
그렇게, 일상을 그분과 하나씩 나눕니다.
함께 계신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면
둘이 있어도 혼자이지만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안다면
혼자여도 둘이 되죠.
그렇게 혼자 있는
나만의 시간은 곧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간 광야의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는
혼자 있는 시간에 아버지를 부를 수 있도록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함이었을 겁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는
광야의 자리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아버지의 음성에 집중하고
그분과 대화를 나누죠.
그러고 보면 혼자 있는 시간도
마냥 외롭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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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_김유림(라이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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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시편 84:10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 시편 71:14
★ 묵상
# 혼자 있는 광야의 시간을
# 허비하지 마세요
# 주님을 가까이 하면
# 주님이 가까이 해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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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주님과만 만나는 그 시간이 있어야
# 힘을 받아 살아갈 수 있어요
# 기억하세요. 주님께 받아야, 줄 수 있어요.
# 어디서든 주님 바라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