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다 똑같이 받으실 거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은 형제가 함께 예배드려도 한 사람의 예배는 받으시고 한 사람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다. 시끄러운 곳에 갈 수 없어서 복도에서 홀로 드리는 자매의 예배, 바로 출근해도 되는데 10분이라도 예배하고 싶어서 예배당을 찾은 자매의 예배, 1시간 예배를 위해 4시간이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형제의 예배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감동받으실까. 하나님은 마음을 다해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따라 하는 가정예배』 장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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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는 것과 성경을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사안이고, 성경을 책임 있게 사용하는 것 또한 별개의 사안이다! 솔직히 성경은 군데군데 이해하기가 아주 힘들다. 그것은 성경이 신비나 주술, 혼돈의 책이기 때문은 아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역사와 동떨어진 역사가 담겨 있고, 성경은 본래 특정한 상황 속에 있는 고대의 청중들을 위해 쓰였으며, 우리를 위해 쓰인 것이지 우리에게 쓰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즉 성경이 최초의 청중에게 어떤 의미였고 또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상당한 역사적 간극을 뛰어넘어 우리 자신의 문화와 더불어 고대 문화를 해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성경을 읽기 전 알아야 하는 7가지 사실』 마이클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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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이미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된 일이므로 우리는 다만 일어나 경주에 임하면 된다. 그래서 나는 믿음은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힘, 곧 재기력이라고 생각한다. 무너졌다면, 쓰러졌다면, 딱 그만큼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면 된다. 믿음은 우리를 마냥 쓰러져 있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흔들려도, 다시, 오늘』 조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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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도 괜찮고, 회의론자가 던지는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 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인간의 약함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님을 깨달을 때, 우리의 두려움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의 말처럼(이것은 내가 믿음을 나눌 때마다 떠올려야 할 말씀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능력[은] 약한 데서 온전하여”진다(고후 12:9). 따라서 “당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필요한 첫 번째 조건이다!”
『좋아서 하는 전도』 레베카 피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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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그 상황을 즉시 받아들이게 하소서. 다르게 풀릴 수도 있었는데 하는 공상은 시간과 에너지 낭비일 뿐임을 압니다. 나아가 후회의 감정에 빠지면 원망으로 비화되기 쉽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저의 모든 상황을 주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게 하시고, 저의 염려를 다 주께 맡겨야 하지요. 잘 이해되지 않더라도 주께서 제 삶 속에 하고 계신 일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365 동행기도_지저스 리슨즈』 사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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