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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너는 고아가 아니야

걱정 앤 걱정을 하던 저에게 주신 마음

 2023-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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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을 살자!

● 김지연 / 갓피플 만화 _ 김땡쓰의 그림묵상 ▷


2. 주님 제 길을 인도하소서

● 홍기두 / 갓피플 만화 _ 콰이어트툰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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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가 끝났어요.
하지만 저는 찬양을 더 드리고 싶어서 다음 예배 찬양을 드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일을 생각나면서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아.. 만약 여기까지 진행 시켜도 도울 사람들이 나타나야 하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하아..누군가 정말 마음 다해 도와주면 좋겠다. 하지만 나는 아는 사람도 없어. ㅠㅠ 주님 어떡해요. ㅠㅠ’

A를 하고 있었지만, 다음 B단계가 걱정 되어요.
‘ 아니야. 주님께 집중하자. 찬양하자.' 하며 마음을 다잡는데 갑자기 주님의 따뜻한 마음이 들렸습니다.

‘ 너는 고아가 아니야. ’

깜짝 놀랐습니다.

아....! 제가 주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처럼 또 혼자 A부터 Z 까지 다 걱정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깨달았어요.  주님이 지금 맡기신 A에 충성하면서 기도하면, 주님이 때가 되면 B를 여실 때, 함께하고 도울 사람들을 붙여 주시는 거구나.

마치 중학교 2학년인 딸이 대학교 등록금 걱정을 하며 등록금을 모으기 위해 공부는 안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다닌다면 아빠의 마음이 어떨까요?

예수님께 저를 드리고, 제가 주인 되어 살던 삶을 회개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나에게는 정말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구나!! 가 깨달아졌어요.

마귀는 자꾸만 미래를 걱정하게 하고 최악을 상상하게 합니다. 아주 복잡한 계획을 주지요. 그러나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 한걸음을 주님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요셉도 7년후를 미리 준비하지요.
그런데 기도하면서 늘 주님과 함께 하며 '주님 어떻게 할까요?' 지혜를 구하면서 7년후를 준비했을 거예요.

걱정 말고, 결과는 주님께 맡기세요.
그리고 주님과 다 의논하며, 아이디어를 구하며 이 순간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좋으신 하나님이 당신의 아버지가 되시니까요.

혹시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내 마음 전부를 예수님께 드려보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이자 구원자로 모셔보세요. 예수님을 마음에 모실 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실 거예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요한복음 1:12

† 말씀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요한복음 14:18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한복음 14:1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