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님의 음성>
내 신실한 종아!
너는 온전해지기를 갈망했으나
쓰라린 실패만 맛보았노라.
그러나 나는 오직
네 신실함을 보나니,
세상의 어미가 제 자식이 망쳐놓은 불완전한 일을 지극한 사랑으로 온전하게 만드는 것처럼 네 신실함으로 온전함의 면류관을 씌워주리라.
내 제자들에게는
변화산에 오르는 날도 있고
광야로 나가는 날도 있으리라.
두 가지 모두 의무이니
신실하게 인내하며 이행하면
그것으로 네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모든 사람을 온유하게 대하라.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내가 그들에게서 보는 진실한 마음과 아픔과 어려움을 보도록 노력하라.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내게 기도하라.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의 마음을 해석해주는 해석자가 되어달라고 구하라.
항상 기도하며 살라.
나와 이야기할 때 영혼의 안식을 찾으리라.
단순한 일이라도 신실하게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이행하라.
그에 따른 보상이 있으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책 <주님의 음성_두명의 경청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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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 묵상
# 배고프고 추위에 벌벌 떠는 강아지가
# 위험에 처해 당신에게 다가온다면
# 내쫓겠는가? 당신도 그렇지 않을지언데
# 크신 자비의 하나님께서
# 온 힘을 다해 주님을 붙잡는
# 그대의 손을 어찌 뿌리치시겠는가?
# 막막한 룻이 최선을 다하여
# 이삭을 주을 때, 하나님은 보시며 응원하셨고
# 그 동일한 하나님이 보고 계시며 응원하신다.
# 그러니 낙심하지 마라. 주님은 다 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