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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고, 제대로 은혜받자!!'
탱크목사로 유명한 설립자 홍민기 목사(공동대표)의, 제대로 놀 줄 알아야 마음을 열고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교육철학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문구입니다. BIM 캠프의 시간표를 보면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합니다. "이렇게 진행해서 애들이 은혜 받을 수 있나요?", "너무 놀기만 하는 거 아닙니까?" 기존의 빡빡한 교회 수련회 스케줄과는 달리 시간 편성이 여유롭고, 노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현장 검증을 통해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아이들은 신나게 어울리며 놀 때 마음이 열린다는 사실입니다. 그 열린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이들은 캠프를 통해 신나게 놀고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지만,그들에게 가장 강하게 각인되는 것은 집회 때 하나님을 만났던 시간, 기도회 때 뜨겁게 부르짖었던 경험입니다. 우리는 닫혀진 마음을 향해 외치지 않습니다. 실컷 놀아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렸을 때 복음의 다이나마이트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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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차수 당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이는 대형 연합캠프이지만, BIM Camp는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번 새로운 게임을 개발합니다. 캠프 둘째 날 오후 시간을 꽉 채운 BIM Special Game은 1,000여명이 동시에 이동하며 게임을 즐기는 오프라인 RPG 게임으로 진행합니다. 교회별로 편성된 조 안에서 게임을 수행할 역할을 부여받은 아이들은 각 섹터마다 요구되는 캐릭터별 미션으로 인해 소외되는 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섹터는 보통 1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조별 대항 혹은 협력 게임으로 진행하며, 20대 초중반의 재기발랄한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합니다. 1,00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한데 어우러져 실내/외를 오가며 게임을 즐기는 경험은 청소년기에 잊혀지지 않을 즐거운 추억이자 마음열기의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게임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스탭들에게 BIM Special Game은 ‘예배의 시작’이라고 강조합니다.
전체 게임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독교적 세계관을 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게임 타이틀을 살펴보면, 최고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패러디 한 ‘미션 오브 레전드’, 영화를 모티브로 한 ‘어벤저스-반격의 십자가’, 인기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 ‘클래시 오브 클랜’을 패러디한 ‘모두의 선교’, ‘크로스 오브 클랜’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올 여름에는 ‘원피스-복음을 찾아서’라는 타이틀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인기 만화를 패러디한 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인생 최고의 보물(-복음)을 찾기 위해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각자의 가슴에 잊혀지지 않는 복음을 찾도록 해줄 예정입니다.
BIM Camp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저녁집회인데, 첫째 날, 둘째 날 오후에 미련 없이 신나게 논 아이들은 열린 마음으로 집회에 나아와 뜨겁게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예배인도는 오직 청소년을 위해 삶을 바친 브리지임팩트 프레이즈가 맡습니다. 10여 년 간 청소년 사역에 몸담으며 녹아든 진솔한 고백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습니다. 총 3개의 정규앨범과 1개의 라이브앨범, 다수의 디지털 싱글 음반을 을 낸 실력 있는 청소년 전문 찬양사역팀입니다. 김석호 찬양팀장과 지한수 찬양인도자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들은 청소년들의 심금을 울리며 하나님 앞에 뜨겁게 반응하는데 좋은 통로가 됩니다. 이후 이어지는 공연은 브리지임팩트 엔터테인먼트 ‘Firstep’이 맡습니다. 마술과 비보잉, 연극을 아우르며 복음을 전하는 문화사역팀이다. 청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기한 마술과 화려한 비보잉, 그리고 이 둘을 멋지게 조합하여 탄생한 ‘가스펠 퍼포먼스’를 보고 있다 보면 감동이 밀려옵니다. 집회와 공연이 끝나면 열정적인 말씀선포 시간과 뜨거운 기도회가 이어집니다. 복음이 중심이 된 예배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은 공동체 안에서의 나, 복음 앞에서의 나를 돌아보며 눈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늘 캠프의 후기에는 이런 글들이 달립니다.. “이렇게 원없이 기도해본건 처음이었어요”, “제가 이렇게 뛰면서 찬양을 부를지 꿈에도 몰랐어요”. 이러한 복음의 열매는 캠프기간 내내 청소년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그들과 함께 뒹굴며 놀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번 여름도 뜨겁겠지만, 한국교회가 더 뜨거운 열정으로 다음세대를 품기 원합니다. 억눌려 있던 청소년들이 수련회를 통해 신나게 놀고 제대로 은혜 받아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회를 지원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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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66차 7월23일(목)~25일(토)한양대학교 /안산/ 1,500명
67차 7월27일(월)~29일(수) 중부대학교 /충남 금산/ 1,500명
68차 7월30일(목)~8월1일(토) 중부대학교 /충남 금산/ 1,500명
참가비
5/30까지 59,000원 6/15까지 61,000원 6/16부터 63,000원
등록계좌
1005 - 502 - 693287 (우리은행/ 예금주: 브리지임팩트)
※교역자 및 인솔자도 참가비는 동일합니다.
대상
전국 중·고등학생, 교사, 지도자, 학부모
www.bridgeimpact.com 인터넷 검색창에 브리지임팩트 를 검색해보세요. 02-472-57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