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은 첫 번째 편지의 종결부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고 당부합니다.
먼저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가족에 속했음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에 그는,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인은 성령이라고 밝히고,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면 영생을 소유한 것이라고 확증합니다.
요한은 영생을 소유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명확하게 구분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을 가진 사람은 생명을 소유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소유하지 못했다고 설명합니다.
요한은 신자들이 영생을 소유했음을 일깨워주려고 편지를 썼다고 밝힙니다.
요한은 우상을 멀리하라는 간결한 권고로 첫 번째 편지를 끝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