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성경
독학성경_신약

겸손(약 4:1-17)


이기심과 탐욕은 다툼과 싸움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들이 겸손해져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야고보 사도는 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슬퍼할 때, 하나님께서 씻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때,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를 소망할 때 겸손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야고보 사도는 인생이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으므로 일상의 계획과 삶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해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