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성경
독학성경_신약

재림을 기다리는 자세(살전 4:1-5:28)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대충대충 살면 안 됩니다.

바울은 영적으로 깨어 그리스도를 더 잘 나타내기 위해 힘쓰라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하는 형제들을 장사지낼 때,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재림을 학수고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날이 이르면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들은 아무 소망도 없이 종말을 맞이하지만 신자들은 영원한 소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영적인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후원하라고,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화합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기도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라고,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지 말라고, 아무 가르침이나 선뜻 받아들이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