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2차 전도여행 때에 데살로니가교회를 세웠으나 유대인들의 박해로 3주 만에 그곳을 떠나야 했습니다.
나중에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새신자들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디모데를 보냈고, 디모데는 고린도에서 바울을 만나 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에서 편지를 보내 그들의 신앙을 칭찬하고 재림에 대해 명확히 가르쳤습니다.
먼저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을 칭찬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성품 가운데 최고의 특질이라 할 수 있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모두 나타냈습니다.
그들은 주변 지역의 다른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는 그리스도인이었으며,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섬겼으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고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