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라!(빌 4:1-23)

바울은 불화관계에 있는 두 명의 그리스도인에게 이제 그만 화해하고 에너지를 결집시켜 사역에 전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고 명하면서,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웠다는 것과 하나님의 평화가 그들을 지켜준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 다음 바울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빌립보 교인들이 한결같이 그의 사역을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 무척 기뻐했습니다.

바울은 최근에 그들이 전해준 선물 보따리가 자신뿐 아니라 하나님도 흡족하게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빌립보 교인들의 필요를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이라 확언하면서 로마에 있는 형제들 특히 황제의 궁정에 있는 형제들을 대신해 안부를 전한다는 말로 편지를 끝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