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성경
독학성경_신약

부상당한 사람을 때리지 말라(갈 6:1-18)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했을 때,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추궁하거나 힐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넘어진 사람을 짓밟으면 다시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넘어진 형제자매를 일으켜야 합니다. 서로 도와 짐을 나누어 져야 합니다.

성경을 잘 아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말씀을 잘 깨닫도록 도와야 합니다. 일단 옳은 일을 시작했으면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핍박을 이겨냈음을 상기시키고,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빈 후에 편지를 끝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