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교회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던 바울이 나타나지 않자, 바울을 비방하는 무리들은 그가 신실하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자신이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 고린도 교인들이 자체적으로 문제를 바로잡을 시간을 주려고 방문을 연기한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가서 징계권을 발동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동안에, 그들이 고린도전서 5장 1-5절에 언급한 간부(姦夫)를 징계하고 용서하기를 바랐습니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14-11-19 · 951 · · 독학성경_신약더보기열린 지갑(고전 16:1-24)열린 무덤(고전 15:1-58)바로잡아라(고전 11:1-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