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자유가 방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제멋대로 행동할 자유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음행을 저지르고 우상을 숭배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유혹을 뿌리치고 우상을 물리쳐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사안과 마주했을 때에 그것이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려하고, 양심을 지키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려고 애씀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결정해야 합니다.
201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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