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문제들을 헷갈려 합니다. 고린도교회에서도 어떤 교인들은 우상의 제물로 바쳐졌던 고기를 먹는 것이 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교인들은 양심에 거리껴 그런 고기들을 먹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그런 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자유롭게 먹되, 신앙이 성숙하지 않았거나 양심이 민감한 형제자매들이 그런 행동을 보고 실족하지 않도록 자제하는 게 마땅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14-11-18 · 3670 · · 1독학성경_신약더보기결혼에 대해(고전 7:1-40)네 몸을 더럽히지마!(고전 6:1-20)통제하라(고전 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