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13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훌륭한 시민이 되어야 하며, 비난받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14장과 15장에서 종교적인 의례나 음식에 관한 제한규정으로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를 수용하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하나님나라가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화와 기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다음 바울은 개인적인 여행 계획을 밝히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특별히 바울은 자신을 해하려는 일부 유대인들의 손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에서 잘 사역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로마를 방문해 독자들과 자신이 큰 힘을 얻을 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매이자 고린도교회의 신실한 종 뵈베를 로마 교인들에게 천거했습니다.
그 다음 그는 로마 교인들에게 개인적인 인사를 전했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도록 기도한 후에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편지를 끝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