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믿음으로 의로워진 신자들이 누리는 유익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신자들은 하나님과 화목하며, 하나님께 다가가며, 기쁨을 누립니다. 인생의 고된 시련조차 신자들을 속박하지 못합니다.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자들은 더 좋은 날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련은 신자들을 더 강하게, 인내하게 만들 뿐입니다.
또한 신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은 성령께서 그들 마음에 심어주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담으로 인해 인간에게 죄와 심판이 들어왔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의와 영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