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성경
독학성경_신약

미션 임파서블?(행 1:1-26)


열두 제자는 예수님이 중대한 사명을 맡길 만한 사람들이었습니까?

베드로는 어린 소녀에게 자기가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할 용기도 없는 겁쟁이였습니다.

도마는 지독한 회의주의자였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성미가 급했습니다.

그들 모두 예수님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는 동안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유대인들의 후속공격이 두려워 문을 꼭꼭 잠그고 숨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배운 것도 변변치 않았고, 직업도 별 볼일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과 머물며 하나님나라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감람산으로 데려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고 명하셨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는 임무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임무를 주신 후에 승천하셨습니다.

그러나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다짐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돌아온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모인 사람들의 수가 120명이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모아 기도에 힘썼습니다.

베드로가 그들을 이끌어 가룟 유다의 후임자를 선출했습니다. 맛디아가 선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