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성경
독학성경_신약

하나님의 어린양(요 1:15-34)


세례요한은,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영접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았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했고,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재촉했고, 자신의 충고를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러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말을 듣는 순간, 유월절에 희생제물로 드려지는 어린양을 떠올렸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