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여리고를 지나다가 삭개오라는 세관원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는 유난히 키가 작아 뽕나무 위에 올라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불러 나무에서 내려오게 한 뒤에 그의 집에 들어가 함께 음식을 먹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만남은 삭개오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었습니다. 삭개오는 누구에게 사취한 것이 있으면 네 배로 갚겠다고 그 자리에서 굳게 다짐했습니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14-11-14 · 875 · · 독학성경_신약더보기바울의 1차 전도여행(행 14:28)박해의 시작(행 3:1-4:37)계속되는 일련의 강의들(눅 18: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