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성경
독학성경_신약

계속되는 일련의 강의들(눅 18:1-43)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시며 청지기 직분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의 중요성과 재물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지만, 지옥에 떨어진 부자와 천국에 들어간 거지에 대한 예수님의 이야기가 그들의 비웃음을 그치게 했습니다.

재물 위에 인생을 건축했던 부자는 죽고 나서야 그게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겸손과 섬김에 대해 간략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치유받은 열 명의 문둥병 환자 가운데 단 한 사람만 감사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것을 보시고, 그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 심판 때에 어떤 일들이 발생할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내와 겸손의 기도에 대해 말씀하셨고, 하나님나라 시민의 모델로서 어린아이들을 칭찬하셨고, 부유한 관원에게 소유를 모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도전하셨습니다.

부유한 관원은 영생에 관심이 있었지만, 빈손으로 예수님을 따를 만큼 간절히 갈망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 일행이 여리고에 이르렀을 때, 소경 하나가 군중들 틈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꾸짖었지만, 예수님은 그를 부르셔서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