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을 따라(마 2:1-23)

우리가 마태복음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동방박사들이 유대 왕의 탄생을 알리는 특별한 별을 보고 동쪽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여행했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헤롯은 새로운 왕의 탄생지를 알아내려고 유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불렀고, 마침내 성경에 베들레헴이라고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을 따라 베들레헴에 도착한 동방박사들은 어떤 집 위에 별이 머물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어린 예수님과 마리아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께 경배한 후에 황금과 유향(乳香)과 몰약(沒藥)을 예물로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갈 때에 헤롯 왕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마리아와 예수님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헤롯이 장차 자신의 왕좌를 위협할 잠재적인 경쟁자의 싹을 자르려고 두 살 이하의 남자 아기들을 모두 죽이려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