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는 이사야와 함께 유다에서 예언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에서 호세아가 사역할 때였습니다.
미가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부패와 타락을 과녁으로 삼았습니다.
당시 이스라엘과 유다에서는 권력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이 백성들을 착취하고 가난한 자들을 짓밟는 등 추악한 죄를 자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필경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심판 뒤에 희망이 있었습니다. 심판이 지나면 회복의 때가 이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내 하나님 백성들을 보살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