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은 하나님을 선한 목자에 비유합니다. 그런데 시의 배경이 푸른 초장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전환될 때에 ‘그’라는 인칭대명사 역시 ‘당신’이라는 대명사로 바뀝니다(개역한글성경에는 ‘당신’이 아니라 ‘주’라고 번역되어 있음). 이처럼 시련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더욱 가까워지게 만듭니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14-11-12 · 3342 · · 독학성경_구약더보기노래하는 만물(시 19:1-14)하나님 백성의 자긍심(시 8:1-9)올바른 삶(시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