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고 쫓기는 추격전(삼상 18-30장)

골리앗 사건을 계기로 다윗을 칭송하는 백성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졌습니다.

처음에 사울은 다윗을 신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독한 질투심을 못 이겨 창을 던져 죽이려고 했습니다.

결국 다윗은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집요하게 추적하는 사울을 피해 충성스러운 무리들과 함께 광야의 동굴에서 은신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