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성경
독학성경_구약

만나? 만나! (출 16:31)


‘만나’는 “이게 무엇이지?”라는 뜻입니다.

만나 공급은 40년 동안 계속되다가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에 비로소 그쳤습니다.

만나는 꿀과 기름을 바른 과자 맛이 났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각 가정은 매일 3리터 분량의 만나를 거둘 수 있었는데, 안식일에는 만나를 거둘 수 없었으므로 그 전날에는 평소의 두 배를 거두어야 했습니다.

만나는 하루에 다 먹어야 했습니다. 남은 만나는 다음날 상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은 만나가 생명의 떡이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묘사한다고 말합니다(요 6: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