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민(選民)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이교도들과 어울려 살면서 금세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교도들과 결혼하고 그들의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적인 타락은 하나님의 심판을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스라엘을 적들의 손에 넘기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백성들은 회개하며 구원을 탄원했고, 하나님께서는 사사들을 세워 이스라엘을 적들의 손에서 건지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유의 맛을 느끼자마자 다시 이교도의 생활방식으로 회귀했습니다.
이처럼 사사들이 통치하는 기간 동안 타락→심판→회개→구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201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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