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브리서의 저자는?
바울이라고 추정되고 있었지만 나중에 발견된 증거들에 의해 의문점이 제기되었다. 현재로서는 저자가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
2. 히브리서는 언제 기록되었는가?
예루살렘 함락(AD 70년) 직전일 것으로 추정된다.
3. 히브리서의 기록 목적은?
그리스도교가 유대 의식과 상징의 꽃이요 절정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 그리스도가 구약이 상징하던 것들의 완성이며 율법의 대제사장보다 훨씬 더 크고, 영원하고, 자기를 따르는 이들을 더 가까이서 더 자상하게 돌보시는 대제사장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4-16).
4. 히브리서 1장이 증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천사들보다 더 크다는 것.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
5. 히브리서 11장은 무엇이라 불리는가?
‘믿음의 장’, ‘신실한 성도들의 명부.’
6. 히브리서 기자는 이 명부(名簿)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하였는가?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
7. 히브리서 13장 8절은 예수님의 특징적인 면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