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갈라디아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디모데전서, 디도서, 디모데후서.
바울이 데살로니가를 방문한 직후 고린도를 방문했을 때(104장 31-40번 문답 참고).
박해당하는 신자들과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죽은 교우들로 인해 슬퍼하는 신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함(살전 4:13-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바울이 자신이 생존해 있는 동안에 혹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들 몇몇이 생존해 있는 동안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를 기대하였다는 것.
교회의 새 시대(바울과 그의 동시대 신자들이 생존해 있는 동안에 목격할 수도 있는)가 오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땅을 통치하기 위해 다시 오시는 것.
재림의 때가 아주 가까이 임박하였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말라고(살후 2:1-10).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 2:3).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떠나기 직전 안디옥에서(105장 1번 문답 참고).
바울이 1차 전도여행 때 방문하였던 소아시아의 북쪽 지역(갈라디아는 도시 이름이 아니라 지역 이름)에 거주하던 신자들.
갈라디아서는 ‘복음의 자유의 깃발’이라 불린다. 구원이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다는 진리를 선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물려받기를 원한다면 육체의 일을 버리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것.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 5:22,23).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바울이 에베소에 오래 머무는 동안(105장 4-12번 참고).
고린도 교회가 저지르고 있던 몇 가지 잘못들을 바로잡아주기 위함.
다른 많은 말씀들도 귀하지만 특별히 11:23-26(성만찬에 대한 설명), 13:1-13(사랑의 장), 15:1-58(부활의 장)이 아닐까 생각된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 6:19,20 참고).
사도행전의 에베소 교회와 고린도 교회에 관한 기록에 등장하는 인물로서 초대교회의 강력하고도 영향력 있는 지도자의 한 사람.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고전 8:13).
물론 그렇다.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했을 것이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위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모두 버린 그리스도인들 또한 헛된 꿈을 꾼 것이 되리라는 것.
나팔이 울리면 모든 신자들이(죽은 신자들과 살아 있는 신자들 모두가) 영원불멸의 영적인 형태로 변화될 것이라고(고전 15:42-54).
바울이 두 번째로 고린도를 방문하기 직전 마게도냐에서(105장 13,14번 문답 참고).
예루살렘과 유대 지역의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해 소아시아와 유럽의 교회들이 헌금을 한 것.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고후 9:7).
오늘의 선교사들이 반기지 않는 모진 박해와 육상과 해상 여행의 위험으로 점철된 역경의 삶을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더 잘 섬길 수만 있다면 그 모든 것들도 마다하지 않은 바울 자신의 삶에 대한 묘사.
바울이 고린도를 두 번째 방문했을 때(105장 15,16번 문답 참고).
● 믿음으로 의롭게 됨: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 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 예수 안의 영생: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 8장 전체와 그 절정인 마지막 두 구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 두 가지 실제적인 권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롬 12:20).
잠언 25장 21,22절.
바울이 ‘가택연금’ 형식으로 로마에 첫 번째로 투옥되었을 때(106장 43-46번 문답 참고).
빌레몬의 노예 오네시모가 도망을 쳤지만, 바울에 의해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니 관용을 베풀어 다시 받아주라고 권고하기 위함.
바울이 유럽 대륙에 세운 최초의 교회에 보내는 편지라는 점.
인간을 위해 모든 것들을 버리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마음을 겸손하게 해야 한다는 것.
6장. 특히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권고한 부분.
목회서신. 디모데와 디도, 젊은 두 목회자에게 주는 바울의 애정 어린 권고와 충고가 담겨 있기 때문.
디모데후서.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딤후 4:6-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