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과 관련된 유대 의식을 수행하여, 예로부터 내려오는 율법을 저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입증해 보이라고(행 21:20-26).
이방인들을 성전의 거룩한 곳에 들였다는 비난(행 21:28).
그렇지 않다. 전에 바울이 이방인과 함께 예루살렘 거리를 걷는 것을 보았던 유대인들이 제멋대로 주장한 것이다(행 21:29).
예루살렘 성전에 인접한 ‘안토니아 요새’에 주둔하던 로마 군대의 천부장(행 21:30-36).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방인들에게 보내셨다는 바울의 말(행 22:21,22).
유대인들이 왜 그렇게 바울에게 격분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려고(행 22:24).
자신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힘으로써(행 22:25-30).
유대인 40명이 바울을 죽일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맹세했기 때문(행 23:12,13).
바울을 가이사랴에 있던 팔레스타인 총독에게 은밀히 보냈다(행 23:15-35).
그렇지 않다. 천부장이 거의 5백 명의 군인들을 바울의 호위병으로 붙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만큼 그들은 위협적이었다(행 23:23,24).
약 102킬로미터.
대제사장과 유대 장로들, 그리고 그들의 대변인으로서 변호사 더둘로(행 24:1).
그렇지 않다. 벨릭스 정부는 야비했고 잔인했고 부패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런 아부로 벨릭스를 치하하지 않았다(행 24:10).
2년(행 24:27).
바울은 그에게 종종 설교를 했고 또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행 24:24-26).
그렇지 않다. 벨릭스는 바울의 설교를 듣고 두려워하였다(행 24:25).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말씀을 듣고자 하는 의욕도 있었지만 또한 뇌물을 받아내려는 속셈으로(행 24:25,26).
베스도(행 24:27).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주어 재판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행 25:3).
길에 매복해 있다가 바울을 죽이려고(행 25:3).
팔레스타인에 주둔한 로마 군대의 사령부가 위치한 가이사랴(행 25:6).
예루살렘에 올라가 자기 앞에서 재판을 받겠느냐고(행 25:9).
유대 율법을 범한 것이 없으니 예루살렘에 가서 재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행 25:10).
로마에 가서 황제에게 직접 재판을 받거나 황제가 특별히 임명한 대리자들에게 재판을 받을 수 있는 특권(행 25:11).
네로.
유대 왕 혹은 갈릴리 동부와 북부 지방의 총독 헤롯 아그립바 2세.
베스도가 아그립바에게 바울의 말을 들어보라고 요청했기 때문. 바울의 혐의점을 찾지 못한 베스도는 아그립바가 바울의 말을 듣고 조언을 해주기를 바랐다(행 25:13-27).
바울이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에 대해 말했기 때문에.
사도행전과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와 마게도냐 사람 아리스다고(행 27:1,2).
친절하게 대우하였다. 그들 일행이 시돈에 도착했을 때, 그는 바울이 친구들을 만나도록 허락해주었다(행 27:3).
9월 중순경. ‘금식하는 절기’(행 27:9)는 유대인의 속죄일을 지칭하는 것으로 9월 하순.
당시의 배들이 대부분 작았고 맞바람이나 강풍에 대처할 만한 장비들을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미항에서 겨울을 난 뒤에 항해를 계속하자고(행 27:10).
지중해 항해 경험이 풍부했고 또 세 번이나 난파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고후 11:25. 고린도후서는 이 항해 거의 2년 전에 기록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 그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다(행 27:11).
거의 14일이 넘게 강풍에 휘말려 표류하다가 결국 난파를 당하였고, 멜리데 섬에 가까스로 상륙하였다(행 27:14-28:1).
만일 죄수가 하나라도 탈주하면 자기들이 사형처벌을 받게 될까봐(행 27:42).
독사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서 튀어나와 바울의 손을 물었지만 바울은 아무 해도 당하지 않았다(행 28:3-5).
그리스 신화의 승리의 여신 니케(Nike).
그 섬에서 가장 높은 인물, 보블리오의 아버지의 병을 치유한 후에 다른 병든 사람들도 고쳐준 일(행 28:7-9).
원주민들은 바울 일행을 겨울 동안 잘 보살펴주었고, 그들이 다시 로마로의 항해를 시작했을 때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해주었다(행 28:10).
로마 당국은 바울이 자유롭게 집에 기거할 수 있게 허락하였고, 병사 하나만 붙여 감시하게 하였다(행 28:16).
로마에 거주하는 유대인 지도자들을 불러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행 28:17-23).
2년(행 28:30).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마침내 석방되어 3,4년 동안 다양한 곳에서 복음을 전하였고, 그 시기 동안에 디모데전서와 디도서를 기록하였고, 그런 뒤에 다시 체포되어 로마에 투옥되었고, 그 시기 동안 디모데후서를 기록하였고, 결국 네로의 박해 아래서 순교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