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와 사울(행 13:1-3).
안디옥 교회.
성별하여 특별한 일에 바쳤다는 의미.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 요한(행 12:25 ; 13:5).
구브로(현재의 사이프러스).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섬으로 바나바의 고향이다.
엘루마라고 하는 마법사가 두 사람의 사역을 방해하였고, 이에 사울이 꾸짖자 얼마 동안 맹인이 되었다(행 13:8-12).
‘사울’은 히브리어이고 ‘바울’은 라틴어이다. 당시에는 유대인들이 각각의 언어로 이름을 갖는 것, 그리고 이방인들 사이에서 라틴어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다.
소아시아 남동쪽 해안에 인접한 버가(행 13:13).
그들과 동행하던 마가가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행 13:13).
비시디아 지방의 안디옥(수리아 지방의 안디옥과 혼동하지 말 것)으로(행 13:14-52).
그들이 유대인의 안식일에 유대 회당에 들어갔다는 것(행 13:14).
회당 예배에 참석한 사람 누구나 율법을 낭독하거나 설교를 하도록 요청을 받았다는 것(행 13:15 ; 눅 4:16).
‘구원의 말씀’(행 13:26),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행 13:32), ‘죄 사함’(행 13:38).
그때까지는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에게만 전파되었다. 하지만 그때부터는 이방인들에게도 전파되었다(행 13:46).
옹졸한 유대인들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추방하였다(행 13:50).
처음에는 이고니온으로 갔다가(행 14:1-5) 다음에 루스드라로 갔다(행 14:6,7).
앉은뱅이를 고치는 이적(행 14:8-18).
두 사람을 신으로 간주하여 그들에게 제사를 바치려고 하였다(행 14:11-13).
복음에 반대하는 유대인들이 무리를 선동하여 바울을 돌로 쳤기 때문에. 그들은 더베로 갔다가, 그때까지 방문했던 도시들을 거꾸로 되짚어 방문하면서 신자들을 격려한 뒤에 선교 본부인 안디옥 교회로 돌아갔다(행 14:19-28).
유대 지방에서 내려온 유대인 그리스도인들 몇 사람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도 모세의 율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기 때문에(행 15:1).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의 주장에 맞섰고, 그로 인해 양쪽 사이에 격렬한 의견 충돌과 논쟁이 일어났다(행 15:2).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주심으로써(행 15:8).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행 15:10).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유대인의 모든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고 또 그런 조건을 건다면 이방인들이 거의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시몬 베드로.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을 매어 도살한 짐승과 음행을 멀리하는 것 이외에 다른 무거운 짐을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지우지 말자고(행 15: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