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88 공적 사역을 위한 예수님의 준비

예수님 자신을 하나님의 일에 바치겠다는 성별의 표시로(마 3:13-15).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눅 3:22).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셨기 때문에.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 2:18),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유대 광야라 불리는 황량한 지역.

사탄(막 1:13).

다르지 않다. ‘마귀’는 ‘비난하는 자’라는 뜻이고 ‘사탄’은 ‘원수’, ‘적’이라는 뜻이다.

1) 광야의 돌로 떡을 만들어 자신의 배고픔을 해결하라는 것(마 4:3).
2) 하나님께서 이적을 일으켜 구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면 성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라는 것(마 4:5,6).
3) 사탄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에게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으라는 것(마 4:8,9).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셨다(마 4:2).

사탄의 제안에 하나님 말씀으로 맞바로 대답하심으로써.

물론 그렇다. 더욱이 우리는 주 예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을 믿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들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

아니다. 마귀는 ‘이 세상의 신’(고후 4:4),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2:2)이기 때문이다.

경망스럽게 하나님을 시험해보거나 주제넘게 도발하지 말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