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예수님이 하나님을 계시하시는 분이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하나님 말씀이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이다. 태초에 계셨다.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졌다.
사람들의 빛(요 1:4 ; 3:19 ; 8:12).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믿을 수 있도록 예수님이 빛처럼 모든 사람들을 비춰주시기 때문에(요 1:7,9).
유대인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요 1:12 ; 고후 5:17).
그리스도의 성육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신 하나님.
세례 요한.
유대 왕 헤롯 대왕.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다윗 시대에 24개의 반열(집단 혹은 무리)로 편성되었고(대상 24:1-31), 각 반열은 정기적으로 성전에 올라가 일정기간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였다.
헤롯 대왕이 건축한 성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이 스룹바벨의 지휘 아래 건축하였던 예루살렘 성전(62장 18번 문답 참고)을 보수, 증축한 것으로 예수님 탄생 몇 해 전에 완공되었다.
아들을 갖게 될 것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지으라는 약속의 메시지(눅 1:13).
세례 요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길을 예배하는 것(눅 1:17).
그렇지 않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의 메시지를 믿지 않았고, 이에 천사는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가 말을 못할 것이라고 말하였다(눅 1:18-20).
‘사가랴 찬가’(Benedictus)라 불리는 찬양의 노래(눅 1:68-79).
나사렛에 사는 마리아(눅 1:19,26).
아들을 낳을 것이니 이름을 예수라 할 것이며, 그가 그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고 다윗의 왕국을 영원히 다스릴 것이라는 메시지(눅 1:30-33 ; 마 1:21).
‘마리아 찬가’(Magnificat)라 불리는 노래(눅 1:46-55).
로마의 첫 번째 황제.
로마제국 전체. 로마제국은 당대의 문명화된 거의 모든 나라들, 혹은 당대 사람들이 알고 있던 거의 모든 나라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인구조사를 위해서지만 조세부과의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유다 지파의 땅 베들레헴. 요셉과 마리아는 유다 지파 자손들이었기 때문에 베들레헴으로 호적등록을 하러 갔다(눅 2:4,5).
마구간 혹은 가축들을 위해 사용되던 동굴(눅 2:7).
마구간의 구유(여물통)(눅 2:7).
갓난아기의 몸을 곧게 해주기 위해 갓난아기 몸에 쌌던 긴 천 조각.
하나님의 천사가 베들레헴 인근 들판에서 양을 치는 목자들에게(눅 2:8-2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0,11).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베들레헴으로 갔고, 하나님의 천사가 말해준 모든 것들을 발견하였다(눅 2:15-19).
유대인의 율법을 따라 예수님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성전으로 데리고 올라갔다(눅 2:22-24 ; 레 12:6-8 참고).
그들은 산비둘기 한 쌍(혹은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으로 제사를 드렸는데(눅 2:24), 그것은 당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바치던 제물이었다.
그리스도의 도래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던 두 사람 시므온과 안나(눅 2:25-38).
‘시므온의 찬송’(Nunc Dimittis)이라 불리는 노래(눅 2:29-32).
동쪽에서 온 학식 있는 사람들. 별이 인간사에 영향을 끼친다고 여겨 연구했던 사람들. 마태는 그들을 단순한 점성술사가 아니라 진지하게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로 생각하여 ‘지혜로운’의 의미를 지닌 헬라어 단어 ‘마기’(magi)라 일컬었다.
예루살렘. 새로 태어난 유대인의 왕을 만나 경배하기 위해(마 2:1,2).
어떤 이들은 새로 태어난 유대인의 왕이 기존의 왕을 권좌에서 몰아낼까봐 우려하였고 또 어떤 이들은 새 왕을 환영했다가 처벌을 당할까봐 우려하였다.
헤롯 왕. 그는 새로 태어난 유대인의 왕에게 밀려날까봐 걱정하였다(마 2:13).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낸 뒤, 동방박사들을 그곳으로 보내면서 베들레헴 어디에 가면 메시아를 만날 수 있는지 돌아오는 길에 꼭 알려달라고 요청하였다(마 2:3-8).
황금과 유향과 몰약(마 2:11).
베들레헴에 있는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남자 아기들은 다 죽이라고 명하였다(마 2:16-18).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니 예수님과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고(마 2:13).
갈릴리 지방 나사렛에서(마 2:21-23).
12세 이전의 예수님에 대해서는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었다”(눅 2:40)는 것 이외에 알 수 없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눅 2:41,42).
절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에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사흘 동안 예수님을 찾았고, 마침내 예수님이 성전에서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는 것”을 발견하였다(눅 2:41-46).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 2:49).
그 이후 18년 동안, 즉 예수님이 공적 사역을 시작하실 때까지의 행적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