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84 말라기서

말라기 선지자에 관한 정보는 말라기서 자체에서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BC 432년경, 그러니까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두 번째로 방문했던 때(느 13:6,7)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께 합당하지 못한 제사와 흠 있는 제물을 바치는 악행(말 1장).

의무를 태만히 하는 제사장들과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백성들을 질책하고 있다.

말라기서 3장 1절, 4장 5,6절.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사자로.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그렇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서로 모여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위로와 도움을 얻었던 사람들, 하나님의 기념 책에 기록된 사람들이 있었다(말 3:16).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말 3:17).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

그렇다. 요엘서 2장 31절에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로 언급되어 있다.

우리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