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왕이 자신의 왕궁의 관리로 삼기 위해 유대인 포로들 가운데서 특별히 뽑은 청년의 한 사람(단 1:1-7). 혹자들은 다니엘이 유대 왕족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아직 세자의 신분인 느부갓네살이 남유다 왕국의 여호야김 왕과 백성들 일부를 바벨론으로 잡아갔을 때(단 1:1-7).
갈대아 지방 유프라테스 강 유역.
14세에서 17세가량이었을 것이다(단 1:4).
바벨론 왕의 음식에는 유대 율법이 금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단 1:8).
채식을 한 소년들의 얼굴이 왕의 음식을 먹은 소년들보다 훨씬 더 보기 좋았다(단 1:10-15).
느부갓네살이 잊었던 꿈에 대해 말해줌으로써(단 2장).
느부갓네살이 머리는 순금이요 몸통과 사지는 여러 가지 금속과 진흙으로 된 크고 화려한 우상을 보았는데, 산에서 난데없이 돌이 날아와 그 우상을 부수고, 그 돌은 커다란 산이 되는 꿈(단 2:31-35).
그 우상의 머리는 권세와 능력을 가진 여러 왕 중의 왕 느부갓네살을 나타내는 것이고, 은과 놋과 철은 느부갓네살에 뒤이어 바벨론 땅을 차지할 세 개의 다른 나라들을 나타내는 것이라고(단 2:36-45).
이 모든 나라들보다 훨씬 더 강한 나라, 하늘의 하나님께서 세우실 나라, 결코 멸망하지 않을 나라 곧 그리스도의 나라.
인간의 도움 없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졌다(사 63:1-6)는 의미.
다니엘을 하나님의 사자로 여겨 그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단 2:46,47).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는 자리(단 2:48).
그의 특별한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단 2:49).
느부갓네살이 세운 우상에게 절하기를 거부함으로 인해. 왕명을 거역함으로 인해(단 3장).
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졌다(단 3:21).
맹렬한 풀무 불에 타 죽었다(단 3:22).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과 함께 불 가운데로 다니셨고, 그들을 모든 해로부터 보호하셨다(단 3:25).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였고 하나님의 신실한 종 세 사람을 더 높은 자리에 앉혔다.
그렇지 않다. 그는 교만으로 가득하였다.
높고 무성한 나무 한 그루가 찍혀 베어지고, 그 그루터기는 들판의 풀과 짐승들 가운데 7년 동안 버려지는 꿈(단 4:10-17).
다니엘.
그렇다. 그는 1년 뒤에 제정신을 잃었고, 7년 동안 들짐승들과 함께 살았다(단 4:25-33).
7년이 거의 끝날 무렵, 제정신이 돌아와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였다(단 4:34,35).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고레스(키루스) 대왕에게 정복당함으로써.
성경은 벨사살이 바벨론의 마지막 왕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단 5장). 그러나 당시의 설형문자 비문들에 의해 나보니두스(Nabonidus)가 바벨론의 마지막 왕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당시의 비문들은 나보니두스가 부재하는 동안에 그의 큰아들 벨사살이 섭정을 하였다는 것도 입증하고 있다. 이 사실은 성경이 벨사살에게 왕이라는 호칭을 붙인 것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다.
바벨론이 함락되던 날 밤, 귀족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한 금은 기물들에 술을 따라 마시고 있었다(단 5:1-3).
죄악의 쾌락을 탐닉하느라 그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을 수 있고, 너무 어리기도 하고 그의 부왕이 군대를 거느리고 고레스 군대의 진격을 저지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위험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강줄기를 다른 방향으로 돌린 다음 강바닥을 타고 불시에 입성함으로써.
연회장 벽에 두려운 글씨를 써주심으로써(단 5:5).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단 5:26-28).
그날 밤 바로(단 5:30).
약 170년 전에(사 44:27,28 ; 45:1).
하나님을 반대하는 배교의 악한 영적 능력.
큰 언덕만 남아 수세기 동안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고고학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성경의 많은 진술들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드러내고 있다.
메대(메디아) 사람 다리오. 흠정영역성경(King James Version)은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다’고 말하고 있고, 다른 개정판 영역성경들은 나라를 ‘받았다’, ‘인계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여기에서 말하는 다리오는 고레스가 정복전쟁을 끝마칠 때까지 1년에서 2년 정도 한시적으로 바벨론을 다스린 민간인 통치자인 것 같다.
제2인자. 120명의 지방장관들을 통솔하는 세 명의 총리 가운데 우두머리(단 6:1-3).
거의 80세 무렵.
질투와 시기와 악의(단 6:4).
다니엘의 직무수행 방식에서(단 6:4).
다니엘의 성품이 빼어나고 올곧아 어떤 그릇됨이나 허물도 찾아낼 수 없다는 결론(단 6:4).
30일 동안은 왕 이외에 그 어떤 사람이나 신에게 무엇이라도 구하거나 기도해서는 안 되며, 그것을 위반하는 사람은 왕궁에 부속된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이라는 칙령을 다리오에게서 얻어냈다(단 6:7-9).
그렇지 않다(단 6:10).
다니엘을 몹시 걱정하여 살려내기로 하였다(단 6:14).
왕의 칙령은 번복할 수 없다는 페르시아의 법 때문에(단 6:15).
진짜 왕이었다면 아하수에로 왕이 하만과 그 일당에게 내렸던 칙령을 무효화하기 위해 다른 칙령을 반포한 것(에 8:3-13)처럼 할 수 있었겠지만, 전쟁에 나간 왕을 대신하는 통치자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무 해도 입지 않았다(단 6:16-23).
그렇지 않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나온 직후에 거기 던져진 자들을, 사자들이 달려들어 뼈까지 씹어 먹었기 때문에(단 6:24).
그들이 다니엘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사자 굴에 던짐으로써.
다니엘의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조서를 전국에 내렸다(단 6:26).
예언들. 이 가운데는 뜻이 분명한 것들도 있고 분명하지 않은 것들도 있다.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원수들이 멸망하게 된다(단 7:26).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나라.
메시아.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께서 자신 때문이 아니라 죄를 지은 사람들 때문에 죽게 될 것이라고(단 9:22-27).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