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 왕국이 바벨론(신바빌로니아제국)에 패망하고 그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간 슬픈 시기에 살면서 예언한 선지자.
남유다 왕국 요시야 왕 치세 제13년(렘 1:2).
자신이 없다고, 그 일에 적합하지 않다고, 어린아이와 같다고(렘 1:5,6). 당시 그는 매우 어린 나이였을 것이다.
레위 지파 자손이므로 제사장 직무를 감당하게 되어 있었고, 그의 고향은 베냐민 지파의 땅 아나돗이다(렘 1:1).
생수의 근원과 터진 웅덩이.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 2:13).
하나님께서 그들을 포도나무처럼 세심하게 보호하시고 공급하시고 훈련하시고 지혜로 훈계하시고 제지하셨으니,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는 것.
오랜 역사를 가진 강한 민족에게 정복을 당하는 재난(렘 5:15).
그렇지 않다. 그는 회개하고 순종하면 패망하지 않고 길이 살게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하였다(렘 17:19-27).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과거에도 계속 선지자들의 경고를 받았다(렘 7:25,26).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유다 전역에서 그곳에 들어오는 모든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라는 임무(렘 26:1,2).
어떤 이들은 그를 죽이자고 하였고 어떤 이들은 죽이지 말자고 하였다(렘 26:7-19).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렘 17:14).
원하는 모양대로 진흙을 빚는 토기장이와 진흙.
백성들 앞에서 옹기를 깨트리는 표적. 예루살렘의 멸망 예고(렘 19:1-11).
구타를 당한 뒤에 목에 나무 고랑을 차고 갇히는 고통(렘 20:2).
그렇다. 백성들이 좀처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자 그런 유혹을 받았다(렘 20:8).
강력한 능력으로 압도하셔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게 하셨다(렘 20:9).
예수 그리스도.
이사야 선지자(사 11:1).
바벨론(신바빌로니아제국)의 느부갓네살 왕(렘 25:9).
70년(렘 25:11).
바벨론이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렘 25:12-14).
그 모든 말들을 백성들에게 읽어주어 회개할 수 있게 하시려고(렘 36:1-6).
예레미야의 제자 혹은 조수로 예레미야가 이런 의무들을 감당하도록 도운 사람.
오늘 우리가 갖고 있는 그대로 예레미야서 1-35장 전부 혹은 그보다 더 중요한 예언들.
왕에게(여호야김 왕. 렘 36:16).
여호야김 왕이 두 사람을 즉각 체포할까봐(렘 36:19-26).
화를 내면서 무시하였다. 아마 그는 서너 쪽밖에 듣지 않았을 것이다(렘 36:23).
칼로 베어 화롯불에 던져 태워버렸다(렘 36:23).
거기 기록했던 말들을 다른 두루마리에 그대로 쓰라고(렘 36:28).
그의 시신이 매장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징벌, 그의 후손들이 왕위를 세습하지 못하는 징벌(렘 36:30 ; 22:30).
예루살렘 백성들이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멸절을 당할 것이라고(렘 24:10).
물론 그렇다. 61장 15-23번 문답 참고.
자신의 목에 나무 멍에를 멤으로써(렘 27:1-8).
하나냐 선지자(렘 28:1-10).
느부갓네살이 유다 백성들에게 지운 멍에를 하나님께서 2년 안에 벗겨주실 것처럼,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벗겨내 부셔버렸다(렘 28:10,11).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하나냐에게 보내, 그가 그해에 죽을 것이라 말씀하셨다(렘 28:16,17).
레갑 자손들을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고(렘 35:2).
함맛에게서 나온 겐 종족에 속한 이들(대상 2:55).
아브라함이 후처 그두라에게서 낳은 아들의 후손들로 미디안 족속의 한 분파(창 25:1-4 ; 출 2:15-21 ; 삿 1:16).
광야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유목민(렘 35:7).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두려워 튼튼한 성벽을 갖춘 도시 예루살렘으로 피난하였기 때문.
그렇지 않다.
그들의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집도 짓지 말고 마을에서 살지도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라고 명하였고 그들이 그런 요나답의 명령을 언제나 지켰기 때문에(렘 35:6-10).
레갑의 자손들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는 축복(렘 35:19).
잠 23:19-21,29-35 ; 고전 6:10 ; 롬 13:13 ; 갈 5:21 ; 엡 5:18 등을 읽어보라.
그렇지 않다.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만 섬기기를 거부하였다(렘 35:13-17).
애굽(렘 37장).
한동안만 안심할 수 있었다(렘 37:5-8).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렘 37:12).
그들은 예레미야가 바벨론으로 탈주하려 한다고 생각하여 즉시 체포하고 구타하여 옥에 가두었다(렘 37:12-15).
그렇지 않다. 그는 시드기야 왕의 명으로 풀려났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전보다 더 열악한 감옥(진흙탕 구덩이)에 던져졌다(렘 37:21-38:6).
시드기야 왕의 내시 에벳멜렉(렘 38:7-13).
헝겊과 낡은 옷을 이용한 밧줄(렘 38:11-13).
바벨론에 항복하지 않으면 예루살렘이 함락되어 불에 탈 것이라고(렘 38:18).
그렇지 않다. 그는 너무 늦어 돌이킬 수 없을 때까지 순종하지 않았다(렘 39:2,4,8).
감옥 뜰에(렘 38:28).
예레미야의 원대로 그리고 바벨론 왕의 명으로 방면하여 고향으로 보냈다(렘 39,40장).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약속, 우리의 의(義)가 되시는 주 메시아가 올 것이라는 약속(렘 32,33장).
그렇다. 적어도 열 나라에 대해 예언을 하였다(렘 50,51장).
예루살렘이 함락되었을 때 ‘예레미야애가’를 기록하였다.
애굽으로 같이 도망치자고 강요했던 유대인들에 의해 애굽에서(렘 40-4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