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도서는 누가 기록하였는가?
일반적으로 솔로몬이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2. 본서의 제목인 ‘전도서’(Ecclesiastes)의 어원적 의미는 무엇인가?
설교자 혹은 전도자.
3. 전도서는 어떤 책인가?
대단한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소유한 솔로몬이 하나님께 죄를 짓고, 죄 값을 치르고,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교훈을 배운 뒤에 심경을 고백하는 내용의 책.
4. 솔로몬은 자신의 대단한 지식이 자신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었다고 토로하는가?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하였다고(전 1:2,3).
5. 결국 솔로몬이 깨달은 교훈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모든 인간의 본분이라는 것(전 12:13).
6. 솔로몬은 무엇을 논거(論據)로 젊었을 때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하라고 촉구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늙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의 확실성(전 12:1-7).
7. 사도 바울은 덧없는 인생의 즐거움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기쁨을 구하라는 솔로몬의 말에 동의하는가?
그렇다. 그는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라고 말하였다. 고후 4:17,18도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