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키루스) 왕이 바벨론을 정복하였을 때(스 1:1-5).
이사야 선지자.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사 45:1).
고레스가 바벨론을 정복하기 약 170년 전에.
유대인들은 모두 본국으로 돌아가 바벨론의 예루살렘 침공으로 파괴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령(스 1:2-4).
세스바살(스 1:8).
예수아(스 2:40 ; 3:2).
42,360명의 주민들과 7,337명의 종들(스 2:1,64,65).
전에 느부갓네살이 빼앗아 갔던 예루살렘 성전의 금은 그릇들(스 1:8).
당시 그 많은 무리들이 이동하는 데에는 4개월에서 5개월쯤 걸렸을 것이다.
7월. 현대의 월력으로 하면 10월(스 3:1).
초막절(스 3:4).
기초 공사를 끝마쳤을 때(스 3:11 ; 4:4).
사마리아 사람들 혹은 전에 북이스라엘 왕국에 속하였던 땅을 점유하고 있던 혼합 민족들이 15년 동안(스 4:1-24).
학개 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스 5:1).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학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학 1:14).
그들과 함께하실 것이며 그들에게 영광과 평화를 줄 것이라는 약속(학 2:4,9).
그들은 성전건축을 재개하여 순조롭게 완공하였다(스 5:2 ; 6:7,8,15).
하나님께서 그들의 지도자들을 지켜주신 덕에(스 5:5).
유대 총독과 인근 지역의 총독들은 유대인들의 성전건축과 희생제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공급해주어야 할 것이라는 칙령(스 6:6-10).
선왕(先王) 고레스가 반포했던 칙령이 기록된 문서를 발견함으로써(스 5:3 ; 6:2,3).
다리오 왕 제6년(스 6:15, BC 516년).
하나님께 특별한 희생을 드림으로써. 그리고 유월절을 지킴으로써(스 6:16-22).
그리스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크세르크세스’(Xerxes. 성경에서는 ‘아하수에로’로 명명되고 있음) 왕의 아들 ‘아르타크세르크세스 롱기마누스’(Artaxerxes Longimanus)일 것으로 추정된다.
아론의 16대손. 율법학자이며 제사장(스 7:5,11).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원하는 동포들을 인솔하는 것.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 예배와 하나님 아는 지식을 회복하는 것을 돕는 것(스 7:6-10).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과 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의 조공과 관세를 면제해주겠다는 약속이 담긴 편지(스 7:13,24). 은과 금과 그밖에 필요한 다른 물품들(스 7:15-22 ; 8:26,27).
금식을 선포하여 기도한 뒤에 출발하였고, 하나님께서 적들과 강도들에게서 지켜주신 덕에 안전하게 도착하였다고(스 8:21-23,31,32).
번제를 드림으로써(스 8:35).
그들이 포로로 잡혀가 있는 동안 그 땅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이방민족과 통혼(通婚)을 하여 그들의 가증스러운 풍습을 따르는 죄(스 9:1,2).
에스라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철저히 낮추면서 백성들의 죄를 자백하였다(스 9:1-15).
백성들은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였고, 아내로 얻은 이방 여인들을 추방하였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서로 언약을 맺음으로써. 그리고 공적으로 공표함으로써(스 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