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왕하 2:15,18).
물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왕하 2:19-22).
약간의 소금을 수원지에 뿌려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게 함으로써(왕하 2:20,21).
작은 아이들. 정확히 말하면 청년들이다. ‘작은 아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원어는 보통 16세에서 18세 소년을 일컫는 데 사용되었다. 솔로몬이 20세의 자신을 일컬으며 사용했던 말이기도 하다(왕상 3:7 ; 왕하 2:23).
두 마리의 암컷 곰이 숲에서 나와 그들 가운데 42명을 찢었다(왕하 2:24. 그러나 그들이 죽었다는 기록은 성경에 없다).
선지자의 제자들(선지자 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의 아내들 가운데 과부가 된 여인(왕하 4:1).
고인이 된 남편의 채권자가 그녀의 두 아이를 종으로 끌어가겠다고 위협했기 때문에.
이웃들에게서 빈 그릇을 최대한 많이 빌려다가, 그녀가 갖고 있는 유일한 재산인 기름단지의 기름을 그 그릇들에 부어 가득 채우라고(왕하 4:3,4).
빈 그릇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았을 때(왕하 4:6).
우리 각자의 수용능력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공급에는 한계가 없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 자신의 수용능력에 한계가 있을 뿐이다.
엘리사 선지자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옥상에 방을 하나 만들어 구별하였고, 그가 그 지방에 올 때마다 거기 머물게 하였다(왕하 4:8-10).
아들을 낳지 못하던 그녀에게 아들을 주셨다(왕하 4:13-17).
추수들판에 나갔다가 일사병으로 죽고 말았다(왕하 4:18-20).
그녀는 엘리사가 있는 갈멜 산으로 급히 달려갔다(왕하 4:21-25).
엘리사는 자신의 사환 게하시를 그 집으로 앞서 보내면서 자신의 지팡이를 아이의 얼굴 위에 놓으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 방법은 아무 효력이 없었다(왕하 4:29-31).
하나님께 기도한 뒤에 아이의 몸 위에 올라가, 자신의 입과 눈과 손을 아이의 입과 눈과 손에 포개었다. 그랬더니 아이가 다시 살아났다(왕하 4:34-37).
아람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용맹무쌍한 용사였지만 나병을 앓고 있었다(왕하 5:1).
사마리아에 있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나아만의 병쯤은 쉽게 고쳐줄 수 있을 것이므로 나아만이 가서 만났으면 좋겠다고(왕하 5:3).
그렇다. 아람 왕은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의 신하일 것이라 생각하고는 이스라엘의 왕에게 보내는 부탁의 편지를 나아만에게 들려 이스라엘로 보냈다(왕하 5:4-6).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메시지(왕하 5:10).
그는 엘리사가 그의 위엄에 압도되어 영접하러 나오기를, 그래서 그를 고쳐달라고 엄숙하게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기대하고 있었다(왕하 5:11).
처음에는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부하들의 지혜로운 충고에 자존심과 분노를 굽혔고, 마침내 치유를 받았다(왕하 5:11-14).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꾼들 앞에서 마음을 겸손하게 해야 한다는 것.
죄의 부정함.
물론 그렇다. 우리는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세상에 확산시키기 위해 각자의 처지와 능력에 따라 직접 몸으로 뛸 수도 있고 시간과 물질을 바칠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기도로 헌신할 수 있다.
거짓말하는 죄, 하나님의 영을 시험하는 죄(왕하 5:20-27).
나아만이 앓았던 나병에 걸리는 징벌을 받았고, 그로 인해 엘리사를 떠나서 살아야 했다(왕하 5:27 ; 레 13:45,46).
이스라엘 영토를 침범하려는 아람의 기습작전 계획을 하나님께 고지 받아 이스라엘 왕에게 경고하였다(왕하 6:8-12).
기습작전이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자 아람 왕은 몹시 괴로워하면서 자기 부하들 가운데 이스라엘과 내통하는 밀정이 있을 것이라 의심하였다(왕하 6:11).
엘리사를 생포하기 위해 수많은 말과 병거와 군사들을 보냈다(왕하 6:14).
몹시 두려워하였다(왕하 6:15).
하나님을 굳게 믿었기 때문에. 그리고 시종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영적 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왕하 6:16,17).
그의 눈을 열어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하늘의 군대를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왕하 6:1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시 34:7).
그들의 눈을 멀게 해달라고 기도하였고, 그렇게 눈이 먼 그들을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왕의 막사로 데려갔고, 그들을 죽이는 대신 잘 대접하여 돌려보냈다(왕하 6:18-23).
그렇다. 아람 군대는 얼마 동안 북이스라엘 왕국을 침략하지 않았다(왕하 6:23).
아람 군대에 완전히 포위된 탓에 극심한 식량난에 허덕이게 되었다(왕하 6:24-29).
사마리아의 극심한 재앙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니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죽이겠다고 위협하였다(왕하 6:31-33).
24시간 이내에 먹을 것이 풍족해질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고(왕하 7:1).
왕을 수행하는 장관 가운데 한 사람이, 하나님이 하늘에 창문을 내신다고 해도 그런 약속을 지킬 수는 없을 것이라 말하였다(왕하 7:2).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겠지만 먹지는 못할 것이라고(왕하 7:2).
아람 군대 병사들을 착각에 빠트려 엄청난 대군이 사마리아를 구원하러 오는 것처럼 굉음을 듣게 하셨고, 그들이 목숨을 건지기 위해 전쟁물자와 식량을 고스란히 남겨놓고 황급히 도망치게 하셨다(왕하 7:6,7).
사마리아 성문을 지키고 있던 그 사람은 주민들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 밖으로 우르르 몰려 나갈 때 그들의 발에 밟혀 죽었다(왕하 7:17).
그는 다메섹의 하사엘에게 그가 그의 주인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 예언하였고(왕하 8:7-15), 선지자 생도 가운데 한 사람을 예후라 하는 지휘관에게 보내 여호람을 대신할 왕으로 기름을 붓게 하였다(왕하 9:1,2). 성경은 이후 약 50년 동안의 그의 행적에 대해 침묵하다가 그의 임종 장면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왕하 13: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