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지휘관 오므리. 그는 백성들에 의해 왕으로 추대되었다(왕상 16:16).
12년(왕상 16:23).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서 성읍을 건축하였고, 나중에 그의 아들 아합이 수도를 디르사에서 사마리아로 옮겼다(왕상 16:24,29).
그렇지 않다. 오므리는 영토를 확장하고 나라를 튼튼히 하였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고 그 전의 모든 사람들보다 더 악하게 행하였다(왕상 16:25).
오므리의 아들(왕상 16:28).
아합은 정치적으로 매우 강한 왕이었지만, 영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에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 가운데 가장 악하였다(왕상 16:30-33).
시돈 왕의 딸 이세벨(왕상 16:31).
바알(왕상 16:31-33).
엘리야(왕상 17:1).
길르앗에 거주하던 선지자. 북이스라엘 왕국과 남유다 왕국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선지자의 한 사람.
투박하게 어질러진 겉모습을 하고 있었고, 가죽 옷을 입고 가죽 허리띠를 띠고, 양가죽으로 만든 긴 망토를 걸치고 있었다(왕하 1:8).
아합에게 가서 북이스라엘 땅에 몇 해 동안 비나 이슬이 내리지 않을 것이고 그로 인하여 심각한 기근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하라는 임무(왕상 17:1).
백성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일찍이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었다(신 28:15-19).
그릿 시냇가로 가서 숨어 지내라 명하셨고, 까마귀들을 시켜서 먹을 것들을 날라다 주겠다고 약속하셨다(왕상 17:3,4).
사르밧 지방에 가면 과부 한 사람이 먹을 것을 줄 것이라 말씀하셨다(왕상 17:7-9).
굶어 죽기 전에 마지막 남은 식량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땔감을 주워 모으는 일.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왕상 17:15,16).
중한 병에 걸려 죽은 그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리는 이적(왕상 17:16-23).
그들은 바알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그렇지는 않다. 그들 가운데 7천 명은 바알을 섬기지 않았다(왕상 19:18).
아합의 대신(大臣) 혹은 아합 왕궁의 청지기.
그는 바알숭배를 장려하는 사악한 왕비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학살하였을 때 하나님의 선지자 100명을 동굴에 피신시키고 물과 먹을 것을 날라주었다(왕상 18:4).
약 3년(왕상 18:1).
이스라엘을 도탄에 빠트린 장본인이 바로 엘리야라고(왕상 18:17).
아합 자신과 우상을 숭배하는 백성들(왕상 18:18).
자기와 바알의 선지자들이 대결을 펼쳐서 각각 제단에 제물을 올린 다음에 과연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누구의 제물을 사르는지 지켜봄으로써(왕상 18:19-24).
바알 쪽에서는 450명의 선지자들, 하나님 쪽에서는 엘리야 한 명(왕상 18:22).
그들의 신이 잠이 들었을지 모르니 더 큰 소리로 부르짖으라고 말하면서(왕상 18:27).
그렇다. 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알에게 부르짖었다(왕상 18:26-29).
무너졌던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쌓고, 그 주변에 큰 도랑을 파고, 장작을 쌓고, 송아지를 잡아 제단 위에 올리고, 네 개의 통에 물을 담아다가 제물과 장작 위에 부으라고 말하고, 그렇게 제물과 장작에 물을 붓는 과정을 세 번이나 반복하고,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하였다(왕상 18:30-37).
갈멜 산에는 결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 이는 그 샘에서 발견된 생명체의 종류에 의해 입증된 사실이다.
하늘의 불이 제물과 장작과 돌과 흙을 다 태워버리고 도랑에 차고 넘쳤던 물까지 말려버림으로써(왕상 18:38).
일제히 땅에 엎드려 여호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라고 외쳤다(왕상 18:39).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을 한 명도 빼놓지 말고 체포하라고 백성들에게 명하였고, 백성들이 잡아온 바알의 선지자들을 기손 시내로 끌고 가서 모두 죽였다(왕상 18:40).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왕상 18:41).
하나님의 약속(왕상 18:1)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위협하였다(왕상 19:1,2).
브엘세바로 그리고 거기에서 광야로(왕상 19:3,4).
대결의 승리가 가져다준 흥분상태에 뒤이은 반작용으로 인해. 백성들이 아직 자신을 따를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허둥지둥 떠나온 기나긴 여행의 피곤함 때문에.
두 번이나 천사를 보내어 떡과 물을 주심으로써(왕상 19:5-7).
40일(왕상 19:8).
호렙 산(왕상 19:8).
처음에는 크고 강한 바람이 불었고, 다음에는 지진이 났고, 다음에는 불이 일어났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작고 고요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왕상 19:11,12).
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고통과 괴로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부드럽게 성령의 속삭임으로 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시는 경우가 더 빈번하다.
두 사람의 왕을 세우고 한 사람의 선지자를 세우는 것(왕상 19:15,16).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집과 일을 버리고 엘리야를 따르기 시작하였다(왕상 19:19-21).
그는 죽지 않았다. 대신 불 수레와 불 말들과 함께 회오리바람에 의해 하늘로 올라갔다(왕하 2:1-11).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왕하 2:9).
엘리사는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왕하 2:9)라고 구하였다. 이는 엘리야를 능가하는 선지자가 되겠다는 야심에서 스승의 능력의 두 배를 달라고 구한 것이 아니라 장자(長子), 즉 후계자가 받을 기업을 다른 누가 받는 것보다 두 배 더 받게 해달라고 구한 것이다(신 21:17).
그렇다(왕하 2:10).
양가죽으로 된 긴 겉옷(망토)(왕하 2:13).
그 겉옷으로 요단강 물을 치자 강이 갈라졌고, 이에 엘리사는 강을 건너갔다(왕하 2:14).
그들 스승 엘리야의 영력이 엘리사에게 내린 것을 보고서(왕하 2:15).
혹 하나님이 엘리야 선지자를 떨어트렸을지도 모르니 사람들을 보내 시신을 찾아보자고 엘리사에게 제안함으로써(왕하 2:16).
처음에는 거절하였지만, 그들이 강권하는 바람에 마침내는 동의하였다(왕하 2:17).
벤하닷 왕이 거느린 아람(시리아).
다메섹(왕상 20:34).
그는 아합 왕에게 점점 더 많은 것들을 조공으로 바치라고 요구하다가 마침내는 사실상 나라 전체를 달라고 요구하였다(왕상 20:1-10).
처음에는 조공을 바쳤지만 신하들의 권고를 듣고는 저항하기로 하였다(왕상 20:9).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왕상 20:11). 이는 “싸워보지도 않고 으스대지 말라!”는 뜻이었다.
벤하닷과 아람의 지도자들이 술에 취해 있는 동안, 이스라엘 각 지방 지휘관들의 부하 232명이 급습하여 혼란에 빠트렸고 이내 7천 명의 군대가 공격하여 무찔렀다(왕상 20:15-21).
그렇지 않다. 나중에 그들은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다(왕상 20:22-26).
아합의 궁궐 근처 이스르엘에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왕상 21:1).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땅을 영구히 처분하는 것을 모세의 율법이 금하고 있었기 때문에.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레 25:23,24).
나봇이 하나님과 아합을 저주하였다고 모함하여 죽이고, 아합으로 하여금 그의 포도원을 빼앗게 하였다(왕상 21:7-16).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아합에게 보내 아합의 가족을 진멸할 것이고, 개들이 이세벨의 시신을 뜯어먹을 것이고, 나봇의 피를 핥았던 곳에서 아합의 피를 핥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왕상 21:19-24).
회개의 외적 징표를 보이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다(왕상 21:27).
아람(왕상 22:1-3).
요단강 동편 갓 지파의 땅 길르앗 라못(왕상 22:3).
남유다 왕국의 여호사밧 왕(왕상 22:2-4).
그 전쟁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선지자들을 불러 물으라고(왕상 22:5).
하나님께서 그 성을 아합의 손에 넘기실 것이니 전쟁을 시작하라고(왕상 22:6).
있었다. 그 자리에 없던 한 사람, 미가야 선지자는 반대의견을 냈다(왕상 22:7-28).
하나님께서 하늘의 군대를 좌우에 거느리고 보좌에 앉아 계시는데, 악한 영 하나가 하나님 앞에 나와, 거짓말하는 영으로 아합을 꾀어 넘어트리겠다고 아뢰는 장면(왕상 22:19-22).
자기가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것을 적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왕복(王服)을 벗고 변장을 하고서 전쟁에 나갔다(왕상 22:30).
그렇지 않다. 그는 아람 군사 하나가 무심코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왕상 22:32-34).
개들이 아합의 병거(전차) 바닥에 흥건히 고인 그의 피를 핥아먹음으로써(왕상 22:35-38).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왕상 22:40).
그렇지 않다. 그는 악하였고 우상을 숭배하였다(왕상 22:52,53).
다락 난간(혹은 창문)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는 사고(왕하 1:2).
신하들을 우상에게 보내 물어보게 하였다(왕하 1:2).
그가 하나님께 묻지 않았기 때문에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왕하 1:3,4).
엘리야를 잡아오라고 병사들을 보냈다(왕하 1:9).
첫 번째로 간 병사들과 두 번째로 간 병사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죽었다. 그러나 세 번째로 간 병사들은 엘리야에게 간청하여 살아남았다(왕하 1:9-15).
아하시야의 동생 여호람. 아하시야에게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왕하 1:17 ; 3:1).
그렇지 않다. 그는 바알의 주상들을 철거하였지만 다른 면에서는 악하였다(왕하 3:2,3).
그렇다(왕하 3:7).
모압 족속(왕하 3:4-7).
모압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왕하 3:11,12).
개천의 물을 핏빛으로 변화시키심으로써. 그래서 마치 연합군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 서로 싸운 것처럼 모압을 속이심으로써(왕하 3:16-26).
자신의 장남을 번제물로 바쳤다(왕하 3:27).
다른 민족들과 동맹을 맺어 남유다 왕국의 여호사밧 왕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대하 20:1).
12년(왕하 3:1).
엘리사 선지자에게 기름부음을 받아 차기 왕으로 등극한 예후에게 살해당하였다(왕하 9: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