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하루 종일 금식하였다(삼하 1:12).
두 사람을 애도하는 노래(삼하 1:17-27)
그렇다. 블레셋 땅 시글락에 살던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물은 뒤에 바로 이스라엘의 헤브론으로 올라갔고,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되었다(삼하 2:1-4).
다윗이 속한 유다 지파(삼하 2:4).
그렇지 않다.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이 이끄는 몇 지파는 사울의 아들들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스보셋을 추종하여 따로 왕으로 세웠다(삼하 2:8-10).
양쪽 황실의 심복 무관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삼하 2:12-5:1).
2년가량.
이스보셋을 왕으로 옹립하였던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이 이스보셋에게 모욕을 당하여 다윗 쪽으로 돌아선 사건, 그리고 그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을 불러 모아 다윗에게 충성을 다짐시키겠다고 다윗에게 제안한 사건(삼하 3:6-20).
그렇다. 예를 표하고 환대하면서 받아주었고 평화롭게 보냈다(삼하 3:20,21).
그렇지 않다. 요압은 그를 받아준 다윗을 비난하고는 즉각 추격하였고, 전에 전쟁 중에 그의 손에 죽은 자신의 동생 아사헬의 복수를 위해 죽였다(삼하 2:18-23 ; 3:22-27).
그렇지 않다. 아브넬이 더 이상 적이 아니었고, 왕인 자신의 후한 대접을 받고 평안히 돌아가고 있는 중이었고, 그러므로 이제는 자신의 보호 아래 있는 것임에도 요압이 복수심에 눈이 멀어 기만적인 방법으로 살해하였기 때문이다. 다윗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과 요압에게 자신과 함께 아브넬을 위해 애도하라고 명하였다(삼하 3:28-32).
아직은 그럴 만한 힘을 가질 만큼 왕권이 강력하지 않았기 때문에(삼하 3:39). 요압이 다윗의 심복으로서 언제나 헌신적으로 충성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왕을 살해하였다(삼하 4:5-7).
그렇다. 이스보셋이 죽었으므로 이제 왕이 되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결코 그렇지 않다. 다윗은 침상에서 자고 있는 의인을 죽인 두 악인을 처형하라고 명하였다(삼하 4:10-12).
여부스 족속들이 거주하던 예루살렘의 시온 산성(삼하 5:6,7).
두로 왕 히람(삼하 5:11).
가나안 북쪽 지중해 연안.
자줏빛 염색 제품과 무역.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싸우러 왔지만 패하고 말았다(삼하 5:17-21).
하나님의 언약궤를 바알레유다(기럇여아림의 다른 이름. 수 15:9)에서 가져왔다(삼하 6:1,2).
새 수레에 싣고, 소들에게 멍에를 지워 수레를 끌게 하고, 찬양을 하면서(삼하 6:3-5).
레위 지파의 고핫 자손들이 채를 꿰어서 어깨에 메라고(민 4:15 ; 7:9).
하나님께서 율법의 명령을 어기고 언약궤를 경솔하게 붙잡은 웃사의 잘못에 진노하셔서 그를 치셨고 그는 그 자리에서 죽었다(삼하 6:6-8).
다윗은 하나님께서 웃사를 치신 것을 괴로워하였고, 하나님이 너무나도 두려워서 언약궤를 싣고 예루살렘까지 가기를 포기하였다(삼하 6:8-10).
다윗은 언약궤를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두었다(삼하 6:10).
3개월(삼하 6:11).
언약궤를 맡고 있던 사람들에게 임한 축복을 보고(삼하 6:12).
하나님의 언약궤가 다윗 성에 들어올 때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덩실덩실 춤추는 것을 보고, 왕의 체통을 지키지 못하고 방탕한 자들처럼 처신하였다고 비난하였기 때문에.
경건한 기쁨과 겸손한 감사(삼하 6:21,22).
예루살렘 시온 산의 한 장막 안에(삼하 5:7 ; 7:2).
그는 백향목(삼나무)으로 전(殿)을 지어 그 안에 언약궤를 두기를 원하였다(삼하 7:2).
그렇지 않다(삼하 7:5-13).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삼하 7:4,5).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완전히 낮추었고, 자기는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아뢰었고,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였다(삼하 7:18-27).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선언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눅 1:68-79).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창 15:18).
블레셋, 모압, 암몬, 다메섹의 아람 족속들(삼하 8:6,12-14 ; 10:19).
그는 전쟁에서 얻은 금과 은과 놋을 성막의 기구와 장식을 위해 바치거나 그의 아들이 지을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전을 위해 바쳤다(삼하 8:10-12).
그렇지 않다. 그는 사울의 가족들 가운데 생존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게 하였고,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에게 사울의 땅을 주었고, 언제나 자신의 식탁에서 함께 음식을 먹게 하였다(삼하 9:1-11).
다윗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삼하 11:1).
예루살렘 왕궁(삼하 11:1).
우리아를 최전선에 배치하여 죽게 하려고(삼하 11:15).
그래야 그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아 자신의 아내로 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삼하 11:27).
그렇다. 하지만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가 죽게 하심으로써 징벌하셨다.
시를 지어 죄로 인한 깊은 슬픔(시편 51편)과 하나님의 용서로 인한 기쁨(시편 32편)을 표현하였다.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또 다른 아기가 태어나게 하심으로써(삼하 12:24).
‘평화로운’이라는 뜻의 ‘솔로몬’(삼하 12:24).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의 ‘여디디야’(삼하 12:25).
다윗이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에게서 낳은 아들. 다윗의 셋째 아들(삼하 3:3).
그의 이복형 암논이 그의 친동생 다말을 강간하고 버렸는데도, 암논이 장남이라는 이유로 다윗이 벌하지 않자 직접 복수하려고 암논을 살해하였기 때문에(삼하 13:1-38).
다윗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 요압은 압살롬이 도망치고 나서 3년이 지난 뒤, 지혜로운 계획을 세워 압살롬을 데리고 와도 좋다는 허락을 다윗에게서 얻어냈다(삼하 14:1-21).
자기 아버지요 국왕인 다윗에게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킴으로써(삼하 15:1-13). 압살롬은 다윗이 자기를 총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또 여러 명의 왕자들 가운데 누구라도 후계자로 뽑힐 수 있었기 때문에 ‘반란’의 방식으로 왕위를 차지하려 하였다.
친절하게 말하고, 좋은 것들을 약속하고, 다정하게 대함으로써(삼하 15:1-6).
예루살렘에서 도망쳤다(삼하 15:14).
다윗의 모든 가족들과 가드 사람 600명(삼하 15:16-23).
아히도벨(삼하 15:12).
다윗의 편을 든 충성스러운 후새(삼하 15:32-37 ; 17:1-14).
집에 가서 식구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목을 매어 자살하였다(삼하 17:23).
다윗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군대를 모을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다윗 쪽.
다윗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삼하 18:9-17).
노새를 타고 울창한 상수리나무 가지 밑으로 달아나다가 그 긴 머리카락이 가지에 걸리는 바람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되었고, 이에 요압이 창으로 그의 심장을 찔렀다(삼하 14:25,26 ; 18:9-15). 압살롬이 목을 매어 죽었다는 민간의 생각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
자기를 보아서 너그럽게 대해달라고(삼하 18:5,12).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삼하 18:33).
그렇다. 압살롬은 아버지에게 대적한 패역자요 왕에게 대적한 반역자였다.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윗의 명령으로 처형을 당하였을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였고 특히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으로 유명하였다. 그는 백성들을 상냥하게 대하고 잘 달래서 인기가 많았다(삼하 14:25,26 ; 15:1-6).
시편 3편.
자신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을 경질하고, 그 자리에 압살롬 군대의 총사령관이었던 아마사를 대신 앉혔다(삼하 19:13).
왕명을 받고 출동하였다가 기브온의 큰 바위 옆에서 우연히 아마사를 만난 요압은 칼로 그의 배를 찔러 단칼에 죽였다(삼하 20:9,10).
아마사는 다윗의 누이 아비가일의 아들로 다윗의 조카이다(대상 2:13-17).
그렇다. 다윗은 요압을 이스라엘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다시 임명하였다(삼하 20:23). 요압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간에, 그런 중책을 맡길 만한 유능한 적임자가 따로 없었고 또 그가 다윗을 왕으로 받들어 충절을 다하였기 때문이다.
수많은 적들로부터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다윗의 시(詩).
사탄(대상 21:1).
요압(삼하 24:3 ; 대상 21:3).
다윗이 하나님만 의지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의지하려 했기 때문에(삼하 24:3).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삼하 24:10).
갓 선지자(삼하 24:11).
세 가지 징벌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고(삼하 24:12,13).
이스라엘 땅에 3일 동안 전염병이 도는 징벌. 하나님은 긍휼이 크신 분이므로 사람에게 고통을 당하는 편보다는 하나님께 직접 고통을 당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삼하 24:14).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천사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곁에 이르렀을 때 백성들을 멸하는 일을 그만 중지하게 하셨다(삼하 24:15,16).
이스라엘에 내려졌던 재앙이 그친 것을 보고(삼하 24:25).
다듬은 돌, 금, 은, 철, 놋, 백향목(삼나무)(대상 22:2-5,14-16).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작성한 설계도 그대로 건축해야 한다는 의무(대상 22:6-16 ; 28:11-19).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 자손들과 다른 지휘관들을 나누어 차등을 두었고, 그들 각각의 의무를 정해주었다(대상 23-27장).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자원하여 기쁜 마음으로 바쳤다(대상 29:6-9).
솔로몬(대상 23:1 ; 29:22,23).
다윗이 늙자 다윗의 아들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아도니야가 군대 총사령관 요압, 제사장 아비아달 등과 공모하여 왕위를 차지하려고 하였다. 이에 나단 선지자가 밧세바를 움직여 즉각 다윗에게 그 소식을 전하게 하였고, 다윗은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을 것이라는 하나님 말씀(대상 22:10)을 기억하여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왕상 1:1-43).
70세(삼하 5:4,5).
40년(대상 29:27).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삼하 5:4,5).
평생에 보인 일반적인 성품의 면에서. 그리고 죄를 지은 후에 깊이 슬퍼하면서 진정으로 회개하였다는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 위에 앉아 영원토록 다스릴 것이라 예언하였다(사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