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멸을 당하지 않기 위해 꾀를 냈다. 그들은 여호수아에게 사신을 보내 자기들이 가나안 땅에 거하는 족속이 아니라 먼 땅에 거하는 족속인 것처럼 속였고, 마침내 여호수아에게 화친조약을 얻어냈다(수 9:3-15).
그렇다. 여호수아가 그들과 조약을 맺고 이스라엘 회중의 지도자들이 그들에게 맹세한 덕에 그들은 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다(수 9:16-19).
그들과 화친조약을 맺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지나치게 확신하여 하나님의 지침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을 종으로 삼아 하나님의 제단을 위해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일을 시켰다(수 9:16-27).
가나안의 다섯 왕들이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기브온을 쳤다(수 10:1-5).
여호수아(수 10:6).
그렇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그들을 도우러 갔다(수 10:7).
하늘에서 큰 우박덩이를 적들에게 내리셨고, 이스라엘이 적들과 싸우고 추격하는 동안 지구의 자전을 중단시키셔서 태양과 달의 빛이 길어지게 하셨다(수 10:11-13).
그렇다. “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합 3:11).
해변의 수많은 모래같이 많았다(수 11:4).
전차(戰車)와 말들을 갖고 있었다는 점에서(수 11:4).
이스라엘 백성들이 크게 승리하였다(수 11:8).
하솔의 왕과 거주민들과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진멸하고 불태웠다. 하솔이 여호수아에게 대적하였던 모든 나라들의 종주국이었기 때문에(수 11:10-14).
그들과 어떤 계약도 맺어서는 안 될 것이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진멸해야 할 것이라고 명하셨다(출 34:11-13 ; 신 7:1-5).
그들의 악함이 극에 달하였기 때문에.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창 15: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신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