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동쪽 모압 땅 앞에 있는 광야까지(민 22:1).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민 21:23-35).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신 3:11).
발락(민 22:2-4).
메소포타미아의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살았던 유명한 점쟁이 혹은 선지자 행세를 하였던 자. 때로 하나님께 계시를 받기도 하였다(민 24:1,2).
무력으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발람의 마법의 힘으로 저주하여 무찌르기 위해(민 22:5,6).
그렇다. 발락이 제안하는 직위와 재물에 유혹을 당한 그는 마법의 힘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저주하기 위해 모압으로 가기를 바랐다(민 22:9-21).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가지 말라고 엄히 명령하셨다(민 22:12).
그렇다(민 22:20).
그렇지 않다. 발람은 모압으로 가서 자신의 마법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저주하려 하였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결코 아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회로 이용하셔서, 발람의 마법의 힘을 압도하는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셨다(민 23:3-12).
모압으로 가는 발람에게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 그 길을 막으심으로써(민 22:22-34).
계속 모압으로 가게 허락해주셨다(민 22:35).
그렇지 않다. 그는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것만 말할 수 있었다(민 22:35,38).
그렇다. 그는 발락이 희생제물을 드리는 동안 자신의 마법의 힘으로 ‘점’을 쳐서 발락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발람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저주하는 말을 하는 대신 축복하는 말을 하게끔 강하게 역사하셨다(민 23:3,8-10,15,20-24 ; 24:1-9).
발람에게 발끈 성을 내면서,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민 24:10)라고 말하였다.
하나님의 능력에 굴복하여 아름다운 예언의 말을 하였다. 민 24:17-24까지 읽어보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우상을 숭배하도록 유혹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날 것이고, 그러면 그들의 힘이 약해져서 무찌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발락에게 사악하게 충고함으로써(민 31:16 ; 계 2:14).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죽임을 당하였다(민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