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을 데리고 속히 떠나라고 명하였다(출 12:3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금과 은과 의복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애굽 사람들 마음에 불러일으키심으로써(출 12:35,36).
이스라엘 자손들은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하고 오랜 세월 중한 노동에 시달렸고, 여행길에 가져갈 수 없는 많은 귀한 재산을 애굽 땅에 남겨놓고 떠났다. 그러므로 그런 물건들을 요구한 것은 정당한 행위였다.
광야에서 먹을 음식을 급히 준비하여 가축들을 데리고 서둘러서(출 12:37-39).
그렇지 않다. 그는 맏아들을 잃은 충격과 두려움에서 회복되자마자 특수 정예부대를 급파, 이스라엘 자손들을 추격하여 다시 잡아오게 하였다(출 14:5-8).
애굽에 남아 종살이를 하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더 낫겠다고(출 14:12).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출 14:13).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출 13:22).
바로의 군대와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구름기둥을 세우심으로써. 구름기둥은 바로의 군대가 진을 치고 있는 곳에 캄캄한 어둠을 내려 그들이 전진하지 못하게 막았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곳은 환하게 밝혀주었다(출 14:19,20).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의 마른 바닥을 걸어 지나갈 수 있도록 바다를 둘로 갈라 길을 내주심으로써(출 14:21,22).
애굽의 전차들의 바퀴가 빠지게 하심으로써. 그래서 바로의 군사들이 전차를 힘겹게 몰게 하심으로써(출 14:25).
절대적으로 그렇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갈라졌던 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바로의 군대들을 집어삼켰다(출 14: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