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수 이후 땅의 인구가 많이 불어났을 때 사람들은 무엇을 계획하였는가?
자신들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도시를 세우고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는 것(창 11:4).
2. 그들은 어디에 탑을 세우고자 하였는가?
시날 평지(창 10:10 ; 11:2). 나중에 바벨론이 된 지역(현재의 이라크).
3. 그들은 무엇을 재료로 탑을 세웠는가?
불에 단단히 구운 벽돌과 역청 반죽으로(창 11:3).
4. 하나님께서는 탑을 건축하는 그들을 보시고 어떻게 하셨는가?
먼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고(물론 이로 인해 그들의 공사는 중단되고 말았다), 온 땅에 흐트러뜨리셨다(창 11:7,8).
5. 하나님께서 그들의 탑 건축을 못마땅하게 여기신 까닭은?
그들의 탑 건축이 ‘인간의 힘’을, ‘하나님의 능력’과는 별개의 것으로 자랑하는 상징이 될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6. 그곳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가?
‘혼란스러운’이라는 뜻의 ‘바벨’(창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