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있는 악한 세력들의 군대가 최후의 전쟁을 위해 집결할 때, 그리스도께서 승자의 모습으로 재림하시어 자기에게 저항하는 모든 세력들을 진압하시고 천 년(오랜 기간이지만 끝이 있는 기간) 동안 지속될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그때는 요한이 묘사한 그대로 기쁨이 넘칠 것이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계 19:6,7).
괴로움과 재앙과 죽음이 다 지나간 뒤에 지상에 오랜 기간 동안 평화가 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