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절기별 묵상

아들을 미래의 좋은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

성교육을 일찍 시작하라

남자아이들에 대한 성교육은 부모 생각에 아무리 일찍 시작해도
실제로는 언제나 늦을 수 있는 일이다.
여자아이들에게 있어서 성교육은 자기를 지키고 방어하는 측면이 많다.
그러나 남자아이들에게는 음란이라는 죄와 밀접하게 관계가 있으므로,
가르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이 나가서 친구들이나 매체를 통해
왜곡되고 뒤틀린 성에 관해 조금이라도 듣고 보기 전에,
부모인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아들에게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성에 대해 자세하게 말해줄 필요가 있다.
이 역할은 아빠가 담당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당연할 것이다.

안정적인 부부 사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라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주고받는 말이 적고 무뚝뚝한 부부들이 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미소 지으며 부부가 함께 웃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기 바란다.
아이들은 이 모습을 통해 많은 힘을 얻는다.

출처 :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 규장
최에스더
‘성경 먹이는 엄마’라는 첫 책의 제목이 자신의 이름 앞에 줄기차게 따라다니는 것이 여전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그것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말씀암송으로 이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히 살아가길 원하는 그녀의 간절한 마음이 수많은 엄마들에게 전달되어 큰 감동과 깨우침을 낳게 한 귀한 열매이기도 하다. 남편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담임)와 2남 2녀(진석, 은석, 진수, 은수)를 키우며, 현재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에 《성경 먹이는 엄마》,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엄마의 선물, 기독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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