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절기별 묵상

아들의 정체성을 찾아주기 위해

아들과의 둘만의 시간을 부모 각자가 가지기를 바란다

가르치고 점검하고 전수하는 시간과는 별도로
같이 뭔가를 만들어도 좋고, 간식을 함께 먹어도 좋다.
부모 각자가 일대일로 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시간을 가지라.

칭찬하자

자주, 크게 칭찬하고, 진정으로 감탄하고 놀라자.
용서하거나 양보했을 때, 아픔을 참거나 힘든 일을 견뎌냈을 때
정말 ‘멋진 남자’라고 칭찬해주자.
아이의 귀에 멋진 남자라는 말이 “딩동~” 하며 울릴 것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멋진 남자인지 알고 싶어할 것

출처 :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 규장
최에스더
‘성경 먹이는 엄마’라는 첫 책의 제목이 자신의 이름 앞에 줄기차게 따라다니는 것이 여전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그것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말씀암송으로 이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히 살아가길 원하는 그녀의 간절한 마음이 수많은 엄마들에게 전달되어 큰 감동과 깨우침을 낳게 한 귀한 열매이기도 하다. 남편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담임)와 2남 2녀(진석, 은석, 진수, 은수)를 키우며, 현재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에 《성경 먹이는 엄마》,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엄마의 선물, 기독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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