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절기별 묵상

아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키우기 위해

어릴 때부터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치자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하나님 앞으로 보내는 것일까?
아이에게 어렸을 때부터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치고
찬양을 가르치고 예배에 참석하게 해서,
하나님의 영에 민감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 된 우리 자신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자

스스로의 경건생활, 교회생활을 돌아보자.
아이의 학교교육, 영어교육, 독서지도와 같은
조기교육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면,
그 열정을 예배 훈련과 말씀암송 훈련, 기도 훈련으로 돌려야 한다.

출처 :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 규장
최에스더
‘성경 먹이는 엄마’라는 첫 책의 제목이 자신의 이름 앞에 줄기차게 따라다니는 것이 여전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그것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말씀암송으로 이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히 살아가길 원하는 그녀의 간절한 마음이 수많은 엄마들에게 전달되어 큰 감동과 깨우침을 낳게 한 귀한 열매이기도 하다. 남편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담임)와 2남 2녀(진석, 은석, 진수, 은수)를 키우며, 현재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에 《성경 먹이는 엄마》,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엄마의 선물, 기독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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