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절기별 묵상

사순절 둘째 주일 :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말씀묵상
마 13:1-9<개역개정>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마 13:1-9)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한컷묵상
출처 : 가비의 키득키득 | 이양갑

사순절 독서큐티
보혈이면 충분하다!

사랑은 행동으로 표현하기 전에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보혈도 사용되기 전에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무기고에 쌓아둔 탄약은 무용지물이다.
무기고에서 꺼내 적을 섬멸하는 데 사용할 때 비로소 가치를 발휘한다.
주님의 군대는 자신의 무기,
곧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을 사용하기 전에는 아무 힘도 없다.
하나님 군대의 주력 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과 보혈이다.
우리에게는 말씀과 보혈이 필요하다.
보혈이 우리의 유일한 보호막이다.보혈이면 충분하다!

맥스웰 화이트, 보혈의 능력을 취하라

말씀배경화면-사순절 십자가 묵상40
예수님이라면?